4월 1일 오전 10시부터 익산역 동측 광장서 진행
한국철도공사 익산역(역장 김동원)이 오는 4월 1일 익산역에서 KTX 개통 20주년 기념 고객감사행사를 개최한다.
동측 광장에서 오전 10시 부터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우리 전통문화인 풍물놀이 공연을 시작으로 맞이방에서의 고객감사인사, 기념 떡 나눔 및 기념품 증정 행사, 국민행복 콘서트(기타 연주)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질 예정이다.
또한, 보석도시인 익산시의 특징을 살려 고객들이 직접 참여하는 천연보석 책갈피 만들기 등 특별한 체험 프로그램도 준비돼 있다.
김동원 역장은 “KTX가 개통 20주년을 맞이하기 까지 함께 해 준 국민의 사랑과 성원에 다시한번 깊은 감사를 드린다. 익산역을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서비스를 제공할수 있도록 더욱더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04년 4월 1일 개통해 대한민국 대표 교통수단으로 자리잡은 KTX는 누적 10억 4000만 여명이 이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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