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5월 31일까지 참여 기업 모집…5개소 선정해 지원 예정
ECO융합섬유연구원(원장 서민강)이 도내 섬유·패션기업의 디지털 기반 시장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4년 전북 섬유·패션기업 디지털 역량 강화사업’을 추진한다.
전북특별자치도 지원으로 추진되는 사업은 디지털 기반의 비대면 시장이 활성화됨에 따라 급격한 시장 변화에 적응이 취약한 도내 섬유·패션기업의 디지털 격차 해소와 온라인 자생력 강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지원 대상은 전북 섬유·패션 관련 중소기업 중 디지털 전환이 필요한 기업이며, 연구원은 신청서를 토대로 적정성 검토를 거쳐 5개사를 선정할 예정이다.
신청은 오는 5월 31일까지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연구원 홈페이지(www.kictex.re.kr) 공지사항에서 확인하면 된다.
서민강 원장은 “이 사업을 통해 도내 섬유·패션기업의 디지털 격차 해소와 시장 경쟁력 강화를 기대한다”며 “전북 섬유·패션기업이 디지털 선도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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