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일보 양범식 사업부장등 14명 전북자치도지사 표창 수상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동수)는 16일 전주시 경원동 한국전통문화전당 2층 공연장에서 ‘희망2024나눔캠페인 유공자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국주영은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의장과 강영석 전북특별자치도 복지여성국장, 도내 사회복지기관 종사자, 각 표창 수상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지역사회 복지 증진과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한 50개 기관과 단체 등에 대한 표창이 이뤄졌으며, 전북일보사 사업부 양범식 부장을 비롯한 14명은 전북자치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의장 표창은 전주수병원과 (유)마한 등 5명에게 수여됐으며,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우수 시·군 표창은 진안군(최우수), 고창군, 김제시, 남원시, 장수군(우수상)이 수상했다.
김동수 회장은 “사랑의열매와 함께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헌신해주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나눔을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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