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지난해 2월 이후 촬영한 최신 항공사진 공개
전주시 전역 담아 지역정보 편리하게 확인 가능
전주시가 지난해 2월 이후 촬영된 최신 항공사진을 시민들에게 공개해 누구나 생활지리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했다.
시에 따르면 이번에 공개된 항공사진은 해상도 25cm의 고해상도로, 전주시 전역을 담고 있어 직접 현장에 방문하지 않더라도 시민들은 영상과 사진을 통해 전주시의 변천사를 확인할 수 있으며 전주시 생활정보를 한눈에 보여주는 생활지도 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전주시 생활지리정보에 공개된 항공사진은 지난 1966년부터 연도별로 검색이 가능하며, 연도별 최대 네개의 항공사진(4분할)을 한 화면에서 비교·분석할 수 있는 기능도 제공된다.
대시민 서비스용으로 구축된 전주시 생활지리 정보는 전주시 누리집(www.jeonju.go.kr) 또는 검색 포털시스템에서 ‘전주시 생활지리정보’로 검색하면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정문구 시 정보화정책과장은 “항공사진 등 다양한 공간정보를 시민에게 신속하게 공유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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