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지원사와 사회복지사 100여명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앞장
임실군사회복지협의회(회장 최용래)는 최근 임실군노인종합복지관(관장 김윤경)과 ‘2024년 좋은이웃들’ 업무협약식 및 봉사자 교육을 실시했다.
노인종합복지관에서 가진 협약식에는 생활지원사와 사회복지사로 구성된 관내 봉사자 100여명이 참석, 봉사교육도 병행했다.
‘좋은 이웃들’은 비수급자와 한부모가족, 독거노인 등 소외된 주민을 지역민으로 구성된 봉사단이 발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최용래 회장은 “좋은이웃들 사업에 임실군노인종합복지관의 참여를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임실군의 소외계층 및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윤경 관장도 “지역 내 봉사단체와의 상호 협약을 통해 더 큰 가치를 실현하면 좋은 것”이라며 “복지사각지대가 없는 임실 만들기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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