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공간이자 예술 공간인 작업실에서 만남 및 교육 진행 예정
(재)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김세만)이 광역(전북)-기초(익산)재단 문화예술교육 협력사업으로 진행 중인 ‘마실:예술가의 방’에 참여할 지역 예술가를 모집한다.
‘마실:예술가의 방’은 익산지역 문화예술교육 일환으로, 예술가의 일상 공간이면서 일반시민에게는 예술 공간인 작업실에서 만남과 교육이 진행된다.
이를 통해 예술가에게는 문화교육 역량 강화 기회를, 시민들에게는 문화예술 정서 함양의 기회가 제공될 예정이다.
재단은 지역 예술가가 자신의 일상 공간(작업실)에서 교육을 진행함으로써 지역 문화예술교육 거점 공간을 확보하는 것은 물론 장르 간 융복합을 통해 새로운 형태의 예술 창작품도 기대하고 있다.
신청 자격은 익산시 내 거주하는 예술가로 예술 활동 경력 5년 이상이며 교육 공간으로 활용 가능한 개인 작업실을 보유한 사람이다.
신청은 6월 10일부터 12일 오후 5시까지 재단 방문 및 이메일을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재단 문화정책팀(063 843 8811)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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