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자원공사(K-water) 금강유역본부(본부장 김창준)는 12일 정읍시 칠보면에 위치한 섬진강댐 노인복지관에서 ‘찾아가는 행복두배 효나눔’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
내년이면 20주년이 되는 정읍시 상수도 운영효율화사업 위·수탁 협약을 기념해 올해 여름에 극한 더위가 예상되는 만큼 지역 주민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보양음식 제공과 함께 미용 서비스, 장수사진 촬영, 이불 세탁서비스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또한, 한국수자원공사의 수돗물 홍보 특화 프로그램인 ‘이동형 스마트 음수대’를 활용하여 믿고 마실 수 있는 깨끗한 수돗물을 홍보하는 자리도 마련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한국수자원공사 김창준 금강유역본부장은 “한국수자원공사는 지난 19년간 정읍시민의 성원 덕분에 누수저감, 수질개선 등 정읍시민들을 위한 수도서비스 개선을 지속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한국수자원공사는 대한민국 대표 물관리 기관으로서 정읍시민을 위한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 공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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