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협(본부장 김영일)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전북동부보훈지청(지청장 손순욱)과 함께 12일 보훈가족을 초청해 호국보훈 행사를 가졌다.
행사에는 전북농협 임직원·전북동부보훈지청 보훈가족 등 40여명이 참가했으며 국립 임실호국원을 방문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및 합동참배, 국립임실호국원 스토리텔링 , 보훈영상시청으로 진행됐다.
이후엔 전북 팜스테이마을 중 한곳인 임실치즈마을을 방문하여 우리 쌀로 만든 재료를 활용해 치즈피자를 직접 손으로 만들어 보는 체험을 가졌다.
김영일 본부장은“국가유공자, 참전용사 등 보훈가족에 존경과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며“전북농협은 나라를 위해 희생하고 헌신한 값진 노고를 받들어‘새로운 대한민국 농협’을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