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음주간이용센터의 십시일반 프로젝트 진행 소식 듣고 성금 300만원 전달
코레일유통 호남본부(본부장 윤병일)는 5일 익산에 소재한 한마음주간이용센터(센터장 박실하)를 찾아 후원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
호남본부는 엘리베이터도 없고, 비좁은 공간에서 20년째 살아오다 최근 새로운 공간을 마련했으나 안타깝게도 새 공간에 필요한 교구 및 집기류를 구입할 예산이 없어 후원금·품 모집에 나서고 있다는 한마음주간이용센터의 십시일반 프로젝트를 우연히 알게돼 이날 성금 전달에 나서게 됐다
코레일유통 윤병일 호남본부장은 “이번 후원을 통해 한마음주간이용시설의 장애인들이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기를 바란다” 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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