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자 편의성 높아 수요 매년 증가 추세,지난해 사전예약 조기 마감
익산산림조합(조합장 김수성)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시간과 장비, 기술부족 등 벌초와 묘지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을 위해 ‘벌초대행서비스’ 사전 예약을 실시하고 있다.
묘지 벌초대행은 산림조합 벌초 전문 작업단의 전문기술과 노하우, GPS 및 묘지이력관리시스템 등을 통해 보다 체계적으로 묘지를 대신 관리 해 주는 안심 원스톱 서비스로 산림조합의 대표적인 공익사업이다.
특히 묘지 벌초대행 서비스는 인구 고령화 및 안전사고 우려, 작업 전·중·후 사진 발송 등으로 이용자 편의성이 높아 그 수요가 매년 증가하는 추세로 지난해의 경우 사전예약이 조기에 마감 했다.
김수성 산림조합장은 "벌초 대행은 직접 묘지 관리가 어렵고 고향 방문이 힘든 분을 대상을 제공하는 공익 서비스다. 내 조상을 섬기고 우리 가족을 위하는 마음으로 정성껏 벌초하여 안전하고 걱정 없는 추석 명절을 보낼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