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작에 'Love In Jeonju' 선정
우수상 ‘사랑이로구나’·‘동동다리’·‘유희요’
전주문화재단이 ‘다이브 투 퓨전 : 더 비기닝(DIVE TO FUSION : THE BEGINNING)’ AI 국악 크로스오버 작곡 공모전의 수상 곡을 발표했다.
‘대한민국 문화도시 조성사업’ 예비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공모전의 대상에는 ‘Love In Jeonju’가 선정됐다. 우수상에는 ‘사랑이로구나’와 ‘동동다리’, ‘유희요’가 이름을 올렸다.
대상의 영예를 안은 ‘Love In Jeonju’는 1000만 원의 상금과 함께 미래문화축제 팔복;The Beginning의 CM송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최락기 전주문화재단 대표이사는 “다이브 투 퓨전 작곡 공모전에 관심을 갖고 참여해주신 모든 응모자, 심사위원단, 청중평가단 분들게 감사드린다”며 “이번 공모전을 통해 세계인 누구나 키워드를 입력하면 국악풍의 음악을 만들어낼 수 있는 기반을 만들어 보고자 했다. 미래문화도시 전주의 발걸음과 수상곡이 울려펴질 10월, 미래문화축제 팔복;더 비기닝에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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