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4-11-28 14:51 (Thu)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사람들
보도자료

완주경찰서,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 전북은행원 감사장

image
김효진 완주경찰서장(왼쪽 세번째)이 보이스피싱을 막을 은행원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 완주경찰서 제공

완주경찰서(서장 김효진)는 지난 24일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한 전북은행 완주산단지점 은행원 이 모씨에게 감사장과 신고보상금을 수여했다.    

완주경찰서에 따르면  전북은행 완주산단지점에 근무하는 직원 이씨는 6500만원 중 1500만원이 예치된 적금통장을 해약하려는 고객을 보고 보이스피싱 피해를 의심하여 피해자에게 지속적으로 해약사유를 상세히 물었고, 상담과 설득 후에경찰에 신고함으로써 피해를 예방했다.

은행지점을 직접 찾아 감사장을 수여한 김효진 완주경찰서장은 "신속한 판단과 적극적인 조치로 보이스피싱 범죄예방에 힘써주신 은행원분들에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금융사기 예방을 위한 직원들의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완주경찰 #전북은행 #보이스피싱 예방 #감사장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사람들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