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전주점(점장 강정구)이 금연 문화 선도에 참여하고 지역사회와 기업 내 금연 분위기 조성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아 2024년 금연선도기관에 지정됐다. 20일 전주 롯데백화점 문화센터에서 현판식을 가졌다.
행사는 오경재 전북금연지원센터장과 전주시 보건소 건강증진과을 비롯해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흡연율 감소 등에 기여한 기업에 주어지는 금연선도 기관 지정 현판이 수여됐다.
롯데백화점 전주점은 금연 환경 조성과 근로자 건강증진 향상을 위해 전북 금연지원센터와 전주시 보건소 협업을 통해 금연클리닉을 6개월 동안 진행해 왔으며, 슬기로운 직장생활, 건강한 일터만들기등 임직원의 건강 증진에 힘써 왔다.
롯데백화점 전주점 강정구점장은 “직원들의 흡연 예방과 금연 실천을 위해 적극 지원하고 건강 증진 향상에 도움이 되도록 협조해 건강하고 안전한 기업이 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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