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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제24대 전북축구협회 회장에 서강일 대표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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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일 제24대 전북특별자치도축구협회 회장

전북특별자치도축구협회 제24대 회장에 서강일 ㈜세진공업 대표이사가 취임했다.

전북축구협회는 21일 전주 그랜드힐스턴에서 전북축구협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서강일 회장은 취임사에서 “선수로, 행정가로 46년동안 활약한 전임 김대은 회장의 지난 시간이 헛되지 않도록 더 큰 책임감을 가지고 축구동호인의 건강증진을 그리고 엘리트 선수단의 성장을 위해 4년의 임기동안 봉사하고 후원할 것”이라며 “새로운 여정을 함께할 모든 관계자들과의 교류를 통해 지혜를 모으고 교류하며 전북 축구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이임하는 23대 김대은 회장은 “1991년에 직원으로 입사해 34년간 협회에 몸담아 일하는 동안 축구를 사랑하는 많은 분들의 사랑과 성원속에서 우리 전북특별자치도축구협회는 많은 성장과 업적을 이루어낸 뜻 깊은 시간이었다”면서 “원로 선후배님 지도자, 선수들의 헌신과 땀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는 점에서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으며, 전북특별자치도축구협회의 더 큰 도악을 이루어낼 수 있기를 진심으로 기대하며 언제나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북특별자치도축구협회의 첫 사업인 금석배 전국중학생축구대회는 22일 조추첨식을 통해 오는 2월13일부터 13일간 군산시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서강일(1962) 회장은 1987년 3월부터 2007년 5월까지 현대자동차(주)에 근무하다 2012년 12월 ㈜세진공업 대표이사로 취임한이래 현재까지 대표직을 수행하고 있다. 그는 전주시축구협회 부회장, 완주군체육회 부회장을 역임했으며, (사)전북특별자치도장애인가족협회 수석부회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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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은 제23대 전북특별자치도축구협회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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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일 전북축구협회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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