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순위 청약에서 최고 세 자릿수 경쟁률 나올 것으로 기대
더샵 브랜드 대단지, 특화설계, 합리적인 가격이 수요자 마음 사로잡아
(advertorial) 포스코이앤씨가 전북 전주에서 분양한 ‘더샵 라비온드’가 특별공급에서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며 1순위 청약 성공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전주시 중노송동 기자촌 주택재개발구역에서 선보인 이 단지는 지난 20일 590가구 특별공급에서 3,482명이 지원, 평균 5.9대 1의 경쟁률로 모든 주택형이 100% 소진율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2월 서신동 서신감나무골 주택재개발구역에서 분양한 ‘서신 더샵 비발디’(3,681건)와 비슷한 수준으로 지역민의 내 집 마련 기대가 반영된 것으로 업계 전문가들은 평가했다.
더샵 라비온드 특별공급 최고 경쟁률은 19.3대 1의 전용 59㎡C형이다. 59㎡A가 14.7대 1로 뒤를 이었다. 59㎡B 11.3대 1 59㎡D 11.5대 1을 기록하며 59㎡형 모두 두 자릿수 경쟁률을 기록했다.
전용 84㎡A 10.3대 1 84㎡C 10.8대1의 두 자릿수 경쟁률을 나타냈다. 84㎡B와 D형도 5.8대1과 3.3대1의 좋은 결과를 기록했다.
대형인 101㎡A 2.8대 1 101㎡B 3.8대1 117㎡A 10대 1을, 소형인 39㎡A도 7.2대 1을 기록하며 분양 성공 기대감을 드높였다.
성공적으로 특별공급 분양을 마친 더샵 라비온드는 1순위 청약에서 수 만개의 청약 통장이 접수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특별공급에서 인기 높았던 주택형에서는 세 자릿수 경쟁률도 나올 것으로 기대된다.
분양 관계자는 “더샵 브랜드에 대한 신뢰도와 대단지에서 누릴 수 있는 특화 설계, 합리적인 분양가와 이미 갖춰진 기반 시설 등의 장점을 갖추고 있어 1순위 결과도 좋을 것으로 예상 된다”며 “앞으로 전주에서 예고된 공급 물량이 없어 내 집 마련에 수요자들이 적극 나선 것”이라고 말했다.
더샵 라비온드는 지하 3층~지상 최고 25층 28개동, 전용 2,226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청약은 21일 1순위, 22일 2순위 순으로 청약을 받는다. 청약통장 가입기간 6개월 이상, 지역별·면적별 예치금액 충족 시 1순위 청약이 가능하며, 유주택자도 청약할 수 있다.
당첨자 발표는 2월 3일이며, 정당계약은 같은 달 14~17일까지 4일간 실시한다. 견본주택은 완산구 효자동3가 1698-3, 4번지(전북특별자치도청 인근)에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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