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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 운곡습지 · 고인돌 유적, ‘2021 전세계 지속가능한 생태관광지’ 100선에 꼽혀

고창 운곡습지와 고인돌 유적지가 ‘2021 세계 100대 지속 가능 관광지’에 선정됐다. 6일 고창군에 따르면 유럽연합(EU) 산하 공공조직인 그린 데스티네이션(Green Destinations)이 5일 발표한 ‘세계100대 지속가능 관광지’에 고창군의 운곡습지와 고인돌유적지가 포함됐다. 그린데스티네이션은 올해 ‘2021 세계 100대 지속 가능 관광 스토리(2021 Top 100 Destination Sustainability Storis)’라는 주제로 다른 관광지의 영감과 모범이 되는 혁신적이고 효과적인 관광 스토리를 가진 관광지 100개소를 선정했다. 올해 국내에서 유일하게 선정된 ‘고창 운곡습지·고인돌 유적지’는 문화·경관보전, 사회복지, 에너지 소비감소 등의 부분에서 국제 기준을 통과했다. 특히 지역사회의 관계 증진과 강화를 통한 관광지의 생물다양성 보존과 활성화의 부분에서 국제적 모범사례로 인정받았다. 고인돌·운곡습지는 대한민국 최고의 생태관광지를 넘어 세계적인 명소로 인정받으면서 국제적인 위상도 높아졌다. 유기상 군수는 “운곡습지와 고인돌 유적지가 국내를 넘어 국제적인 명소로서 인정받은 것은 고창군 자원의 우수성뿐만 아니라 군민들의 환경 보전에 대한 적극적인 참여가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국제적 목표인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달성을 위해 군민들과 함께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고창
  • 김성규
  • 2021.10.06 16:24

군산시, 임피지구 단독주택용지 8획지 수의계약 매각

군산시는 임피지구 단독주택용지 잔여필지 8획지를 수의계약으로 매각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임피지구는 만경강, 봉황산 등 자연자원을 가장 많이 분포하고 있는 쾌적하고 살기좋은 전원생활 최고의 주거지로 총 28획지(15,079㎡)로 조성돼 있다. 지난 7월과 9월 두 차례 공개경쟁 입찰매각을 추진해 20필지를 매각했으며 이번에 잔여필지 8획지에 대해 재매각을 추진한다. 매각 대상지인 단독주택 용지는 건폐율 60%이하, 용적률 200%이하, 전원주택, 기숙사 등의 건립이 가능하며, 매각 예정가격은 1획지당 6600만원~ 7518만원, 면적은 500㎡~552.8㎡이다. 매각 방법은 수의계약으로, 접수기간인 오는 25일부터 29일까지 매수신청서를 제출해 접수해야 하며 한 필지에 1명 단독 신청 시 단독신청자를 계약대상자로 선정한다. 한 필지에 2명 이상 경합 신청 시에는 참관인이 배석해 공개 전산추첨을 통해 계약대상자를 선정하게 된다. 참관신청은 매수신청서 제출 시 신청할 수 있으며 필지별로 1명씩 선착순 선발을 통해 8명을 선정한다. 추첨일자는 오는 11월 3일이며 최종 수의계약 결정일자는 11월 4일로 공고문을 통해 선정결과를 확인 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임피지구 단독주택용지는 인근에 호원대학교, 옛 임피역이 있고 녹지공간 조성으로 쾌적한 주거환경이 갖추어져 있고 토지구입자금 등 금융지원도 가능해 전원생활을 꿈꾸는 입주민들의 최적지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임피지구 관련 자세한 내용은 시 도시계획과로 문의하면 된다.

  • 군산
  • 문정곤
  • 2021.10.06 16:21

군산시의회, 2021년 의회일정 확정

군산시의회(의장 정길수)가 올해 남은 일정을 모두 확정했다. 시의회는 지난 5일 의회 운영위원회를 열고 제241회 임시회 일정과 제2차 정례회 회기기간 및 행정사무감사 기간 등 올해 남은 일정을 모두 확정하고 의원발의 6건과 군산시 건전한 음주문화 환경조성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총 36건의 부의안건을 상정키로 했다. 운영위는 이날 제241회 임시회를 오는 13일부터 22일까지 10일간 개최하고, 제2차 정례회를 11월11부터 12월20일까지 40일간으로 확정했다. 제2차 정례회 기간 중 행정사무감사 기간을 11월16일부터 24일까지 9일간으로 결정하고 심도 있는 감사를 실시키로 결정했다. 오는 13일부터 10일간의 일정으로 열릴 제241회 임시회에서는 2021년 업무추진실적 및 2022년 주요 업무계획 보고 청취와 시민의 생활안정 지원과 불편해소를 위한 조례안, 간담회와 현장방문을 통해 문제점과 개선방안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 김우민 의회운영위원장은“시민들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지역을 위한 일이 무엇인지 각종 안건에 대해 심혈을 기울여 검토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의정활동에 적극 반영하는 등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군산
  • 문정곤
  • 2021.10.06 16:21

권익현 군수,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대표 만나 지역 현안사업 건의

권익현 부안군수는 6일 내년도 국가예산 국회단계 반영을 위해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대표를 만나 부안의 정책현안을 설명하고 건의했다. 이날 권 군수는 송영길 대표와 간담회를 갖고 내년도 국가예산에 반영되지 않은 지역 현안사업인 사회적농업 성장지원센터 건립과 부안 백산성지 조성 및 세계시민혁명의 전당 건립, 격포항-궁항간 해양탐방로(데크) 조성 등을 건의했다. 사회적농업 성장지원센터는 사회적 약자가 자립·성장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사회적 농장 기반을 구축하기 위한 사업으로 총사업비 약 140억 원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부안 백산성지 조성 및 세계시민혁명의 전당 건립사업은 총사업비 240억 원으로 동학농민혁명 정신을 현대적으로 해석할 수 있는 체험공간을 조성하고 세계시민혁명의 전당을 건립하는 사업이다. 또 격포항-궁항간 해양탐방로(데크) 조성사업은 격포국가어항과 궁항지방어항을 연결하는 해양탐방로를 조성해 부안을 찾는 관광객에게 해양지질을 감상할 수 있는 해양관광·체험 기회를 확대하고자 하는 사업으로써 향후 군은 내년도 예산안에 이들 3개 사업의 국회 최종 반영까지 전방위적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권익현 군수는 “부안발전을 위한 수많은 현안사업 해결은 연대와 협력 없이는 해결해 나가기 어렵다는 것을 알기에 소통을 위한 발품행정은 선택이 아닌 필수다”면서 “국회 예산안 심사일정에 맞춰 국회를 지속적으로 방문해 부안 현안을 풀어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 부안
  • 홍석현
  • 2021.10.06 16:19

익산시 “환경미화원 퇴직금 합산 지급은 노사정 합의에 따른 것”

익산시가 청소대행업무 직영 전환 요구에 대해 불가 입장과 함께 민간위탁 노동자의 고용안정 및 근로조건 보호를 위한 관리감독에 만전을 기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민주노총 익산시지부와 전국민주연합노동조합은 6일 익산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행계약 해지 및 시 직영으로 전환을 촉구했다. 이들은 환경미화원들이 익산시와 청소대행업체의 필요에 따라 이리저리 회사를 옮기면서 4대 보험은 취득과 상실을 반복했는데, 그때마다 사직서를 제출하거나 근로계약서를 작성하지 않은 반면 퇴직금은 최종 퇴직시에 한꺼번에 지급됐다면서 형식상으로는 대행업체가 사용자처럼 보이지만 근로기준법과 근로자퇴직급여보장법상 실질적인 사용자는 익산시장이라고 주장했다. 특히 직장을 1~3번 옮긴 실제 환경미화원들의 사례와 이들의 퇴직금 지급 내역, 4대 보험 내역 등을 제시하면서 시는 청소대행계약 뒤에 숨지 말고 실질적인 사용자로서 현재의 대행을 하루빨리 직영으로 전환해야 한다. 시 입장에 변화가 없을 경우 지속적으로 투쟁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반면 시는 일부 환경미화원의 소속 변경 및 근무처 변경과 퇴직금 합산 지급은 노사정 합의에 따른 것으로, 청소대행사무의 본질은 변경된 바 없다는 입장이다. 직장을 옮긴 일부 환경미화원들의 퇴직금은 2013년 7월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업무의 성상별 분리 운영 당시 노사정 협의체의 합의안에 따른 것이고, 당시 노사정 협의체는 기존 근로조건의 승계 및 유지와 근속기간 인정 및 승계를 합의했으며 이 합의는 환경미화원 개인별 자발적 동의를 전제로 이행됐다는 것이다. 시 관계자는 시는 청소행정의 효율성과 서비스 질을 높이기 위해 지난 2013년 7월부터 생활폐기물 수집운반을 성상별로 분리 운영하고 있으며, 당시 대행업체 (유)금강공사와 금강공사 노동조합, 신규업체였던 (유)제이산업 등과 노사정 협의체를 구성해 합의안을 도출했다고 밝혔다. 이어 직영 전환은 현실적으로 어려운 상황이라며 시는 대행사무를 관리감독함에 있어 민간위탁 노동자의 고용안정 및 근로조건 보호를 위해 관련지침 준수 노력을 하고 있으며, 향후 대행사무를 위탁함에 있어 관리감독에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 익산
  • 송승욱
  • 2021.10.06 16:17

원광대 약학과, 약학교육 인증평가 ‘5년 인증’ 획득

원광대 약학대학 약학과가 한국약학교육평가원이 시행하는 2021년도 약학교육 평가인증에서 5년 인증을 받았다. 이에 따라 원광대 약학과는 2022년 1월부터 2026년 12월까지 약학교육 평가인증을 획득해 인증교육기관으로서 우수한 약학사를 배출할수 있는 기반을 더욱 굳건하게 다질수 있게 됐다. 약학대학 평가인증은 사명과 인재상, 운영, 교육과정, 학생, 교원, 교육환경 및 시설, 졸업 후 교육, 지속적인 개선 등 8개 영역에서 약사 양성에 필요한 기본요건을 충족하고 있는지를 판정하여 그 결과를 사회에 공표함으로써 사회적 신뢰를 부여하는 제도다. 특히 약사법 개정 법률 시행으로 2025년 3월부터 약사국가시험은 한국약학교육평가원 평가인증을 받은 약대 졸업자만 응시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첫 평가에서 ‘5년 인증’을 획득한 원광대 약학과는 원불교 이념을 바탕으로 도덕성과 실천력을 겸비한 창의적 약사를 비전으로 교육목표를 설정해 이념과 비전에 맞는 약학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과 연구 체계를 갖추고 있다. 또한, 체계적인 교육과정과 실무실습 프로그램으로 약학교육 평가인증 필수항목뿐만 아니라 다수의 권장 및 우수 항목을 추가로 충족함으로써 약학 인재를 배출할 수 있는 약학교육기관으로서의 우수성을 입증했다. 한편, 원광대 약학과는 평가인증 결과를 바탕으로 교육 공간 및 인프라 구축과 전문성을 갖춘 우수 교원 확충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시대적 요구에 부응하는 약학 인재 배출을 위한 통합 6년제 교과과정을 편성하는 등 사람 중심의 글로벌 융합 약학대학으로 성장해 가고 있다.

  • 익산
  • 엄철호
  • 2021.10.06 16:13

익산시, 3년연속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선정

익산시가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에너지공단이 주관하는 ‘2022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 공모사업’에서 3년 연속 선정되는 쾌거를 올렸다.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은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와 주민의 에너지 요금 절감을 위한 정부 정책으로 주택과 공공, 상업 건물 등에 태양광, 태양열, 지열 등 2종 이상의 에너지원 설치비의 최대 80% 정도를 국비와 지방비로 지원한다. 따라서 시는 이번 공모 선정을 통해 내년에 7개면(오산·함라·웅포·성당·용안·여산·춘포면)의 주택·건물 등을 대상으로 태양광 467개소, 태양열 25개소, 지열 20개소 등 총 512개소를 설치한다. 총 사업비는 국비 19억원, 시비 13억 등 38억원 규모다. 아울러 시는 신재생에너지 및 설계·감리 업체와 함께 컨소시엄을 구성해 이들 512개소에 대해 태양광(1,689kW), 태양열(25m2), 지열(350kW) 등의 설비를 보급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통해 연간 약 2,158MW의 전력생산 효과와 난방유 대체사용 등을 통한 이산화탄소(온실가스) 감축효과가 기대된다. 앞서 시는 2020년 시작으로 해당 공모사업 선정을 통해 그동안 함열읍, 황등면, 왕궁면에 총 473개소를 대상으로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시설을 구축 했다. 특히 이번에 확보한 국비 19억원은 올해 14억 원 규모에 비해 약 36% 증가된 수치로 환경친화적 에너지 자립 기반을 더욱 견고하게 다질수 있는 밑거름이 될 것으로 보인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그동안 고액의 초기 투자비용으로 설치를 망설였던 주민들이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을 통해 에너지 복지향상 및 비용절감 혜택을 받길 바란다”며 “이 사업을 2025년까지 익산시 전 지역으로 확대해 에너지 자립은 물론 온실가스 저감을 통해 환경친화도시로 도약해나가는 익산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 익산
  • 엄철호
  • 2021.10.06 16:13

익산시, 사립 작은도서관 독서문화프로그램 운영 지원

익산시가 사립 작은도서관의 활성화를 도모하고 지역민들의 독서문화 욕구 충족을 위해 프로그램 운영 지원에 나선다. 시는 6일 독서문화 인프라 구축이 열악한 사립 작은도서관에 전문 강사를 파견해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사전 신청을 받아 선정된 7곳을 대상으로 7일부터 오는 12월4일까지 전문강사 파견을 통해 사립 작은도서관별 다양한 프로그램운영 지원에 나서게 된다. 사립 작은도서관별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선향 작은도서관(인생 캘리), 어양센트럴파크 작은도서관(독서동아리),이편한 작은도서관(꼼지락 우리역사),오투모아 작은도서관(아동심리미술),익산더샵아파트사립작은도서관(마크라메), 지혜를 일구는 작은도서관 (아름다운 악기 우클렐레), 갈릴리 작은도서관(기타와 함께 노래를) 등이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공공도서관과 작은도서관이 연계한 이번 사업을 계기로 사립작은도서관의 전문성을 제고하고 도서관 간 협력기반 구축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류 협력을 추진해 작은도서관 운영 활성화에 기여하고 시민들이 더 나은 도서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익산
  • 엄철호
  • 2021.10.06 16:13

군산시간여행축제 대면 행사 취소…전면 온택트 방식

군산시간여행 축제 온라인으로 만나요. 군산시가 전국적인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시간여행축제의 대면 프로그램은 전격 취소하고 온라인 랜선 프로그램과 야외 전시로 전환 운영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시는 오는 9일부터 31일까지 시간여행 축제관광주간으로 정하고 특별한 일상으로의 시간여행이라는 슬로건 아래 대표축제의 명맥을 이어가며 침체된 지역분위기를 조금이나마 끌어올릴 계획이다. 이번 온라인 시간여행축제의 가장 큰 특징은 메타버스로 운영되는 점이다. 시간여행축제 메인장소인 옛 시청광장과 시간여행마을 주요 관광지점을 메타버스 공간에 구현하고 관광객이 본인의 아바타를 이용해 가상공간 내 축제장을 둘러보고 미션게임에도 참여하는 스마트 관광 축제를 경험할 수 있다. 제페토 플랫폼(구글 스토어에서 제페토 다운로드)에 가상 축제공간이 구축돼 있다. 특히 모든 공연은 랜선을 통해 실시간 중계된다. 시간여행 대동마당, 기획공연, 시민 참여의 콩쿠르 공연 등이 옛 시청광장 야외무대에서 실시간 영상으로 시간여행축제 유튜브를 통해 전해진다. 단, 현장 관람은 단계별 방역지침에 따라 제한된다. 다채로운 야외 전시도 열린다. 옛 시청광장에는 시간여행게이트, 의병수결태극기 포토존이 설치되며 내항에는 군산 고대로의 시간여행 테마존이 만들어진다. 이곳에서 군산의 공룡시대부터 조선시대에 이르기까지 역사 이야기를 만날 수 있다. 개복동 예술의거리 내 모과쉼터에는 지역 청년활동가들이 기획한 개복동으로 시간여행전시와 랜선공연이 펼쳐진다. 또한 월명동 골목마다 근대 태극기(20종) 거리, 그날의 함성 깃발 거리, 군산영화 깃발거리(군산에서 촬영한 영화를 소개하는 깃발)와 옛 시청광장에 시간여행 깃발광장이 각각 조성된다. 원도심 지역상권의 활력을 도모하고 친환경 축제를 지향하기 위해 모아모아영수증과 텀블러쿠폰제 등 시간여행마을 이벤트가 한 달 내내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온택트 군산시간여행 축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군산시간여행축제 홈페이지, 페이스북, 유튜브, 메타버스군산시간여행축제(구글 스토어에서 제페토다운로드 본인 아바타 만들기군산 검색 군산 시간여행마을로 입장)에서 확인하면 된다.

  • 군산
  • 이환규
  • 2021.10.06 1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