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경찰서, '2018년 2분기 베스트 전북경찰' 대거 선정
고창경찰서(서장 김성재)는 전북지방경찰청에서 실시한 ‘2018년도 2/4분기 베스트 전북경찰’에 여청수사팀 , 강력범죄수사팀, 여성청소년계 김현주 경위와 문선미 순경, 교통사고조사팀 전병연 경사, 경비작전계 성재욱 경위가 각각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여청수사팀은 성·가정·학교폭력, 소년범 검거 및 피해자보호조치, 가출인 발견 등 여청수사 분야의 우수한 실적을 들어, 강력범죄수사팀은 건조물방화, 종교시설 침입 절취한 피의자 구속 등 충실한 업무 수행을 높이 평가받아 선정됐다. 또한 여성청소년계 김현주 경위는 가정폭력·아동(노인)학대 분야, 사회적 약자 보호, 지역협업 공동체 치안활동 등에서 호평을 받았으며, 문선미 순경은 소년범 선도프로그램, 선도심사위원회 운영 등으로 학교폭력 예방 및 근절에 기여한 공로를 들었으며, 교통조사계 전병연 경사는 특가법위반(도주치상) CCTV분석을 통한 신속한 검거를 그리고 경비작전계 성재욱 경위는 18년 상반기 치안종합 성과평가 경비작전 업무 3급서 1위 유공을 들어 각각 선정했다. 성재욱 경위는 “베스트 전북경찰이라는 자부심을 갖고 앞으로도 다방면으로 치안활동에 노력하여 주민들이 만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김성재 서장은 선정된 직원들 모두 열심히 해준 것에 대한 고마움을 전하면서 “군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고창을 위해 지속적으로 최선을 다하자”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