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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지역 새천년 신년하례회가 김제시 주관으로 5일 오전 시 제2청사 대회의실에서 국회 장성원의원·유홍렬도교육위의장·곽인희시장·이재희시의회의장을 비롯한 지역 기관단체장과 각계 대표 및 유지등 2백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곽인희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해 IMF의 어려운 여건속에서 지평선축제와 도민체전등을 성공적으로 치를수 있도록 성원과 협조를 아끼지 않은 시민 모두에게 감사드린다”고 밝힌뒤 “21C를 여는 원년으로 중요한 의미가 있는 올해에 지식및 정보화시대에 능동적으로 대처할수 있는 자치역량 함양과 서해안시대의 중심도시로서 기틀을 다지고 시민화합과 지역발전에 모두가 역량을 모아 나가자”고 강조했다.국회 장성원의원과 이재희시의회의장도 축사를 통해 “21C 풍요롭고 희망찬 국가 및 김제건설을 위해 시민들의 지혜및 역량을 결집해 나가자”고 당부했다.이어 떡케익커팅에 이어 다과회순으로 진행돼 새해 덕담과 지역발전에 발전에 대한 의견교환등이 이뤄졌다.
99년도 식량증산과 관련, 김제시가 기관표창으로 대통령상을 비롯 받는등 김제지역에서 5개부문을 수상해 농업도시로서 걸맞게 명성을 드높였다.4일 김제시에 따르면 지난해 쌀생산대책 분야에서 기관표창으로 김제시가 대통령상을 수상했다는 것.또 부량면 대평리 정회헌씨(45)가 반당 7백14㎏의 쌀을 생산해 전국 최고 다수확을 기록함으로써 농림부장관상을 받았다.이와함께 김제지역 반당 평균 쌀생산량이 5백58㎏으로 도내 1위를 차지해 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더불어 시 산업과 최향근 농산담당은 국무총리상을 99쌀 생산대책 유공공무원으로 선정돼 국무총리상을 받았다.이밖에 보리생산비 절감부분에서도 진봉면 농장단지가 전국 우수상을 차지해 농림부장관상을 수상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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