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 전북소재 재산 92억 규모·28건 공매
한국자산관리공사 전북지역본부(캠코, 본부장 강희종)는 5일 오전 10시부터 7일 오후 5시까지 전라북도 소재 재산 약 92억원 규모, 총 28건을 온비드(www.onbid.co.kr)를 통해 매각한다.
주요 공매 물건은 병원의 경우 전주시 덕진구 우아동3가 752-46(토지,건물), 752-5(토지,건물), 752-7(토지)(관리번호: 2014-06117-006)이 매물로 나왔다. 면적은 총 토지면적 1451.20㎡, 총 건물면적 6264.88㎡이며 감정가격은 77억 5,200만원이고 매각예정가격은 감정가의 50%인 38억 7,600만원이다.
기타부동산은 완주군 비봉면 봉산리 539-5, 산113, 산117-5 제2동(관리번호: 2017-08087-002)의 공매가 진행된다.
면적은 건물 1,849.6㎡이며 감정가격은 18억 8,100만원이고 매각예정가격은 감정가의 20%인 3억 7,600만원이다.
입찰 희망자는 보증금을 미리 준비해야 하며 물건의 입찰일정에 맞춰 온비드(On-Bid)에 입찰서(입찰보증금 납부 포함)를 제출하면 입찰이 완료된다. 공매 입찰 결과는 3월 8일 오전 11시 이후부터 온비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