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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30일~ 5월 5일 비슷하지만 다른 말, 가족(家族)과 가정(家庭). '가족'은 부부나 부모·자녀와 같이 혼인이나 혈연 등으로 맺어진 사람들을 뜻하고, '가정'은 가족이 모여 사는 '생활 공간'을 말한다. 가족은 '관계', 가정은 '공간'에 집중된 것이다. 가정의 달 5월 첫째 주, 전북일보 홈페이지 방문자들은 문정곤 기자의 '군산에 이런 곳도 있었네⋯황금연휴 가볼 만한 곳'을 가장 많이 클릭했다. 이 기사는 군산 '청암산 둘레길', '금강습지생태공원', '말랭이 마을', '비응 마파지길' 등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지역의 숨은 명소를 소개했다. 특히 '말랭이 마을'은 일제강점기 아픈 역사가 스며있고, 배우 김수미 씨가 군산초등학교에 다닐 적 살던 생가도 복원돼 있다고. 두 번째로는 이강모 기자의 '조국 딸 조민 전주 한옥마을 방문 눈길'이 관심을 끌었다. 지난 4월 19일 전주 한옥마을 한벽문화관에서 북콘서트를 열었던 조국 전 법무부장관의 딸 조민 양. 이 기사는 그녀의 1박 2일 전주 여행을 담았다. 세 번째는 이종호 기자의 '서민은 못 들어가는 전주지역 임대 아파트'이다. 임대 보증금이 무려 4억 원, 분양 아파트 뺨치는 전주 임대 아파트를 비판대에 올렸다. 내 집 마련의 꿈을 접어야만 했고 이젠 임대 아파트도 언감생심이 된, 서민은 그저 서럽다. 이밖에 송승욱 기자의 '익산 함라산, 전북 대표 힐링 트레킹 명소 부상', 김원용 기자의 '화재 발생 완주 대주코레스 정상화 팔 걷어' 등이 주목받았다.
△23일~28일 4월의 끄트머리, 전북일보 홈페이지 방문자들은 송은현 기자의 '전주시 한 아파트 불로 4600만원 재산피해…주민 13명 대피'를 가장 많이 클릭했다. 지난 21일 낮 12시 30분께 전주 서신동 한 아파트 3층에서 발생한 화재를 다뤘으며, 보도의 신속성이 돋보였다. 이어 엄승현 기자의 '잇따라 터지는 전세사기 피해 전북도 시한폭탄’을 많이 읽었다. 이 기사는 전북지역에서도 전세계약 종료 후 전세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하거나 전세사기로 이어질 수 있는 전세가율이 높은 주택들이 전국 평균보다 많다는 점을 날카롭게 짚었다. 또, 엄승현·송은현 기자의 '전주서 일가족 살인사건 발생⋯부모·형제 4명 숨져'가 그 뒤를 이었다. 전주 한 초등학교에서 40대가 숨진 채 발견되면서 긴박하게 돌아갔던 경찰의 수사 상황 등을 속보로 전했다. 이밖에 육경근 기자의 '봄꽃 활짝.. 전주대 스타정원 지역민 발길 이어져', 문정곤 기자의 '정부 태양광발전소 ‘출력 제어’···새만금 재생에너지 단지 1순위?' 등이 주목을 받았다.
△16일~21일 19일 낮 최고기온 고창 28.4도. 절기상 '봄비가 내려 모든 곡물이 잠을 깬다'는 '곡우'인 20일에는 전주·남원 27.9도, 순창 27.8도⋯. 낮 기온이 갑작스레 치솟으며 '6월 초여름 날씨'를 보였던 4월 셋째 주. 전북일보 홈페이지 방문자들은 유명 커뮤니티에 올라온 '지인 와이프 바람피는거 목격, 어찌해야 할까요?'란 상담글과 댓글을 소개한 기사를 즐겨 읽었다. 이어 한 주간의 인기 기사를 소개한 '지난 주 핫클릭'이 인기를 얻었다. '공무원 정년 연장'에 대한 관심이 높았다는 방증. LG화학이 새만금에 1조 2000억 원을 투자해 배터리 핵심 소재인 전구체 생산 공장을 짓는다는 내용을 담은 문민주 기자의 'LG화학 새만금 대규모 투자⋯'도 주목을 받았다. 이차전지 소재 기업들의 대규모 투자가 이어지며 '기회의 땅, 새만금'에 대한 커져가는 기대감을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 이밖에 김태경 기자의 '봄꽃 만개 완산공원 꽃동산, 전주 관광자원 연계', 문민주 기자의 '전북투어패스 총체적 부실⋯공무원 11명 징계' 등이 뒤를 이었다.
△9일~14일 '공무원 정년 연장' 화두는 지난 4월 첫째 주에 이어 2주 연속 '뜨거운 감자'였다. 연두빛 잎사귀들이 초록빛으로 향하고 있는 둘째 주, 전북일보 방문자들은 천경석 기자의 '공무원 정년 1년씩 늘어나나⋯최종 65세까지' 기사를 가장 많이 클릭했다. 이 기사는 문득, 러시아의 소설가이자 개혁가인 레프 톨스토이의 단편소설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를 떠오르게 한다. 두 번째로 즐겨 본 기사는 안봉호 선임기자의 '최근 10년간 3조 원 이상 가치의 금강호 물 바다로 방류'다. 이 기사는 가뭄으로 옥정호의 저수율이 바닥을 드러낸 가운데, 금강호 수자원을 활용하고 이를 통해 토사매몰 현상도 줄여 군산항의 경쟁력을 높여 나가야 한다는 목소리를 담았다. 이종호 기자의 '사업 추진 18년 만에⋯전주 감나무골 재개발 10월 착공'이 뒤를 이어 맹추격했다. 전주시가 최근 사업조합이 접수한 서신동 40-4번지 일대 11만8444㎥에 1914가구의 신규 아파트 건립계획을 승인한 내용을 다뤘다. 10월 착공, 오는 2026년 7월 준공할 예정이다. 이밖에 문민주 기자의 '전북 1조 2000억 LG화학 유치 임박⋯이차전지 기업 집적화 가속' , 이환규 기자의 '매일 밤 군산 앞바다에 미디어파사드 반짝’, 송은현 기자의 '동물 없는 전주동물원⋯벚꽃놀이 오는 사람이 더 많아' 등이 주목을 받았다.
△2일~7일 보슬보슬 봄비에 벚꽃 흩날린 4월 첫째 주. 전북일보 홈페이지 방문자들이 가장 많이 읽은 기사는 천경석 기자의 '공무원 정년 1년씩 늘어나나⋯최종 65세까지'였다. 이 기사는 고령사회 공적연금 개편 논의와 맞물려 정부가 추진하는 '60세 이상 계속고용'을 다뤘다. 2000년 이후 임용자의 경우 65세까지 2000년 이전 임용자는 1968년생부터 1년씩 연장하는 방안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올해 확정될 것이란 예측이 나오는 상황이라고. 두 번째 많이 읽힌 기사는 송은현 기자의 '천원의 아침밥⋯전북대 학생식당 든든한 한 끼 불티'로 농림축산식품부와 대학이 함께 지원하는 ‘천원의 아침밥’ 사업 현장과 학생들의 반응을 전해 관심을 얻었다. 세 번째는 엄승현 기자가 취재한 '20년간 2000억 챙긴 익산 불법 약국, 검찰 손으로'이며, 이어 이강모 기자의 '전주을 국회의원 재선거 강성희 당선⋯진보당, 첫 원내 진입'이 눈길을 끌었다. 이밖에 백세종 기자의 '전북고속 선계약 전기버스 20대, 평택항에 4개월째 묶여' 등이 주목을 받았다.
△3월 26일~31일 봄바람 코끝에 살랑인 3월 마지막 주, 전북일보 홈페이지를 찾은 방문객들은 지역 벚꽃 명소와 축제 이야기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도내 14개 시·군의 벚꽃 명소를 다룬 기사 '이번 주 벚꽃 절정⋯전북 곳곳 꽃잔치 설레나 봄'에서는 휴일 '벚꽃 엔딩'을 즐기며 걷기 좋은 곳들을 소개해 인기를 모았다. 문민주 기자의 '4년 만에 돌아온 전북 봄꽃 축제⋯8개 시·군서 활짝', 백세종 기자의 '전주시 덕진구, 시민과 함께하는 벚꽃축제 개최'도 많이 읽혔다. 두 번째는 천경석 기자의 '마사회 새만금 이전⋯기관·지역 동시 발전 촉매제'로 한국마사회 새만금 이전 가능성과 필요성 등을 제시해 주목받았다. 이어 문민주 기자의 '새만금에 또 이차전지 소재기업 유치⋯리튬화합물 5000억 투자', 지역 현안을 심도 있게 다룬 김윤정 기자의 '전북 내륙 위 외딴 섬 만드는 현행 대광법', '전주시 용도용적제'의 실태와 원인·부작용을 분석하고 대안을 제시한 이종호 기자의 기획 시리즈 '전주시 용도용적제 이대로 좋은가' 등이 방문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3월 19일~24일 3월 넷째 주, 전북일보 홈페이지는 '전주시 천마지구 개발' 이슈로 뜨거웠다. 방문자들은 전주 천마지구 60%에 달하는 면적을 전북개발공사가 개발하는 내용이 담긴 협약안의 전주시의회 상임위원회 통과를 다룬 백세종 기자의 '전주시·전북개발공사, 천마지구 개발 밑그림'을 가장 많이 읽었다. 관련 속보인 '전주시의회서 제동 걸린 천마지구 개발'도 주목을 받았다. 두 번째는 이종호 기자의 '새만금 국제공항 건설공사 참여 전북업체는?'으로, 이 기사는 5609억원 규모의 새만금 국제공항 건설공사가 지역업체 20% 이상 의무공동도급으로 발주되면서 어떤 업체가 대형건설사와 컨소시엄을 구성할지 증폭되는 관심을 전했다. 세 번째는 한·중 합작법인의 새만금 1조 2000억 투자 계획을 담은 문민주 기자의 'SK온·에코프로, 새만금에 1조 2000억 투자⋯이차전지 전구체 공장 짓는다'가 관심을 끌었다. 이번 새만금 투자 규모는 외국계 기업으로는 역대 최대. 이밖에 이강모 기자의 '새만금에 아시아 최대 영화 촬영장·엔터테인먼트 시설 들어선다', 김윤정 기자의 '부산 가덕도·TK 공항 진수성찬⋯새만금 국제공항은 찬밥', 엄승현 기자의 '2년 5개월 만에 대중교통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 “아직은 어색”' 등이 많이 읽혔다.
△3월 12일~17일 3월 셋째 주 전북일보 홈페이지 방문자들이 가장 많이 본 기사는 연합뉴스 발 '숨진 이재명 전 비서실장, 유서에서 이 대표 이름 언급'이다. 두 번째 많이 읽은 기사는 이종호 기자의 '5600억 원 규모 새만금 국제공항 건설공사 발주 임박'으로, 턴키방식 발주에 따른 지역업체들의 참여 확대 요구를 전했다. 이어 문민주 기자와 익산 송승욱 기자의 '코스트코 전북 입점 의지 확고', 육경근 기자의 '또 터진 초등교사 간 불륜…급기야 파면 요구 1인 시위'가 관심을 끌었다. 이밖에 엄승현 기자의 '전주시 홍보하던 직원 돌연 면직, 왜?', 백세종 기자의 '1400억 규모 전주 육상경기장·야구장 건립 본격화' 등이 주목을 받았다.
△3월 5일~10일 3월 둘째 주에는 군산 해양레저체험장 조성, 코스트코 익산 입점 무산 위기, 완주 시 승격 기대감 등 지역 이슈들이 전북일보 홈페이지 방문자들의 관심을 받았다. 이환규 기자의 '워터파크 안 부럽다⋯군산에 대규모 해양레저체험장 조성'은 무녀도 일대에 추진하는 ‘군산시 광역 해양레저체험 복합단지 사업’을 다뤘다. 오는 6월께 첫 삽을 뜰 예정으로 416여억 원을 투입, 서핑·인공 파도풀 등 시설을 갖춰 내년 말께 개장할 예정이다. 두 번째는 송승욱 기자의 '코스트코 익산 입점, 좌초 위기?'로 ㈜코스트코코리아와 익산왕궁물류단지㈜간 조건부 계약의 해지, 이에 따른 자치단체의 대응책이 담았다. 세 번째는 김재호 기자의 '완주군 인구 상승 궤도 진입'으로, 올 연말께 인구 10만 명 돌파가 전망되는 완주군의 ‘완주시 승격’ 기대감을 전했다. 이밖에 송승욱 기자의 '익산 도심 수로, 카누 체험', 김태경 기자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전주시 제2청사 건립', 김윤정 기자의 'KBS기자 방송서 전주 비하발언' 등이 주목을 받았다.
△ 2월 26일~3월 3일 2월 마지막 주이자 3월 첫째 주, 전북일보 홈페이지를 방문한 독자들이 가장 많이 읽은 기사는 김태경 기자의 '전주시 800억원 들여 제2청사 신축'이다. 올 4월부터 시의회 청사 옆 삼성생명 빌딩 일원 3006㎡ 부지를 매입한 뒤 기존 건물을 철거하고 지하 1층~지상 9층 규모, 연면적 1만3800㎡ 규모로 신축하는 것이 사업 내용. 두 번째는 이종호 기자의 '전주지역 재개발 3중고'다. 자재비 폭탄과 고금리, 법률 개정에 따른 사업 지연으로 멀어지는 서민의 내 집 마련 꿈과 갈등을 짚었다. 세 번째로는 천경석 기자의 '새만금 이차전지 산업 거점 급부상'이다. 기업들이 선호하는 투자처로 새만금 국가산업단지가 급부상하며 지난해 21개 기업 1조 1852억 원 투자유치 성과를 이뤘다고 전했다. 이중 이차전지 분야는 5379억 원 규모로 전체 투자 유치액의 45.4%를 차지했다. 이밖에 이환규 기자의 '워터파크 안 부럽다⋯군산에 대규모 해양레저체험장 조성', 송승욱 기자의 '익산 대간선수로에서 카누를? 도심 속 수변 공간 눈길'이 뒤를 이었다. 이밖에 엄승현 기자·이준서 수습기자의 '기본적인 가격표시도 안 지키는 전주한옥마을', 김윤정 기자의 ‘고심에 고심’ 정운천 의원 전주을 불출마 가닥' 등 주목을 받았다.
△2월 19일~24일 2월 넷째 주 전북일보 홈페이지를 찾은 방문자들이 가장 많이 본 기사는 천경석 기자의 '1조 원 규모 새만금 지역 간 연결도로 건설사업, 올 하반기 추진'이다. 새만금의 중심거점이자 도시 서비스 중심지역인 2권역(수변도시)·3권역(관광레저 지역)과 주변의 국도를 연결하는 20.7km(6차로)의 도로 건설사업을 소개했다. 이 사업은 ‘새만금사업 지역기업 우대기준’이 적용, 침체된 전북지역 건설 산업에도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와 관련 새만금개발청은 3~4월 중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7~8월에 공사를 발주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두 번째 많이 읽힌 기사는 김태경 기자의 '전주종합경기장 야구장 본격 철거…마이스산업 집적단지 조성 신호탄'이다. 이 기사는 본격화된 야구장 시설물 해체작업 현장을 다뤘다. 야구장 철거 공사는 오는 3월 28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세 번째는 정윤성 화백의 만평 '윤석열 정부 아나바다 대책'으로 '아껴쓰고… 나눠주고… 바꾸거나… 다 전 정부 탓' 급소를 찌르는 풍자가 돋보였다. 이밖에 문정곤 기자의 '고군산군도 케이블카 무산?‘, 박현우 기자의 '소프라이즈! 반값 한우에 하나로마트 오픈런' 등이 인기를 얻었다.
△2월 12일~17일 2월 셋째 주 전북일보 홈페이지를 달군 기사는 군산 문정곤 기자의 '전북 대표 쌀 신동진, 정부 보급종 퇴출'이다. 이 기사는 '2025년부터 신동진을 정부 보급종에서 제외한다'는 농림축산식품부 방침에 대한 지역 농민의 우려와 반대 목소리를 담아냈다. '신동진'은 도내 벼 재배면적(11만 3775㏊)의 53%, 군산 벼 재배면적 중 69%(8305㏊)를 차지하는 등 전북 대표 벼 품종이다. 이어 백세종 기자의 '어디는 주고 어디는 안주나, 재난지원금 지원 불만' 기사가 둘째 주에 이어 방문자들의 관심을 얻었다. 세 번째로는 김효종 기자의 '무주 시골고등학교 일냈다⋯명문대학 대거 합격'. 예상 밖으로 나온 무주고·안성고·설천고·무풍고 등 4개 고교의 대입 결과와 반응을 다뤘다. 이밖에 군산 이환규 기자의 '불법 야영 판치는 금강호에 정식 캠핑장 생긴다'와 육경근의 기자의 '연 300명 이상 명예퇴직..전북교단 위기감', 이종호 기자의 '10년간 1군 업체 전무한 전북 건설업계' 등이 방문자들의 시선을 끌었다. 특히, 이강모 기자 '유력후보 정운천 진땀’와 정윤성 화백의 '김호서·임정엽 단일화 키' 등 오는 4월 5일 치러질 전주을 국회의원 재선거를 앞두고 관련 기사·만평이 꾸준히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주 '핫클릭'은 전북일보 홈페이지를 방문한 독자들이 한 주 동안 많이 본 기사 '톱 10'를 간략하게 소개하는 코너로 매주 토요일 오후 2시 게재됩니다. 기사 '톱 10 '은 독자들의 관심 정도를 가늠하지만, 뉴스의 경중을 판단하는 기준은 결코 아닙니다. 토요일, 다른 독자들이 관심을 보였던 기사를 만나보세요. △2월 5일~10일 지난 5일부터 10일까지 전북일보 홈페이지를 방문한 독자들에게 가장 인기 있었던 기사는 백세종 기자의 '어디는 주고 어디는 안주나, 재난지원금 지원 불만'이다. 이 기사는 재난지원금이 지급이 되지 않는 일부 지역 주민의 목소리를 보도했다. 두 번째는 내년부터 2027년까지 임실 학암리∼운암대교 19.4㎞ 구간에 국가생태탐방로를 추진하는 내용을 담은 박정우 기자의 '임실 옥정호 물안갯길, 관광명소 조성'이다. 세 번째는 김태경 기자의 '전주교도소 이전 작지마을 주민들 이주대책 막막' 기사가 차지했다. 이어 천경석 기자의 '도레이첨단소재, 1000억 추가 투자', 이강모 기자의 '전북 총선 지역구 10석 지키기 셈법' 등이 뒤를 이었다. 훈계에 그친 '내로남불 업무추진비 부당사용', 알까기로 묘사한 '나경원과 다른 안철수' 등 정윤성 화백의 촌철살인 재치만점 만평도 독자들을 즐겁게 했다.
[배리어프리, 공공디자인에서 인권을 찾다] ⑦ 포용적 교통수단을 늘리고, 사회적 약자에 대한 권리 보장이 배리어프리의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