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인 유종근지사는 10일 통합방위위원들과 함께 부안군 변산면 대항리 해안경계초소를 방문, 김수연소초장(대위)에게 금일봉을 전달하고 장병들의 노고를 위로했다.
지난해 12월 35사단과 전경대 등 20개소의 군경부대를 위문한데 이어 해안초소를 방문한 유지사는 “통합방위태세 종합평가에서 우리도가 전국 최우수도로 선정된 것은 사단 장병 여러분의 땀흘린 대가가 결실을 맺은 것”이라며 지역방위의 첨병으로써 사명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방문에는 박주환전주지검장, 김철수국가정보원전북지부장, 최규환부안군수 등이 동행했으며 김진억도의장 등 다른 방위위원들도 각 해안지역 대표 초소를 방문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