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자치전북시민연대는 17일 여.야 선거법개정과 관련 성명을 내고 “당리당략에 따른 나눠먹기식 담합이자 자기 밥그릇만 챙기기위한 밀실협상”이라며 “낙천.낙선운동 등을 통해 유권자가 심판해야한다” 고 표명했다.
전북시민연대는 또 “지구당존치와 후보이중등록, 석패율제도 도입, 선거보조금인상 등은 정치개혁이 아니라 개악을 한 처사”라며 “선거법 87조 개정을 포함, 전면 재협상에 나서야 할 것”이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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