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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 총선 표밭현장] 김제

◇…김제지역에서는 교통중심지로서 차량및 보행인들의 통행이 많은 요촌동 버스터미널 로타리가 거리유세의 최적지로 떠오르면서 각 후보진영마다 자리를 선점하기 위해 경쟁이 치열.

 

버스터미널 로타리는 후보등록과 함께 유세가 가능해진 지난 28일부터 각 후보진영에서

 

유세차량및 운동원등을 동원해 거리유세를 펴는 단골장소로 탈바꿈.

 

특히 각 후보진영은 출퇴근시간에 이곳을 선점하라는 특명까지 내릴정도로 자리확보경쟁이 치열.

 

따라서 이곳은 평소보다 교통혼잡은 물론 마이크를 이용한 유세방송및 로고송이 울려 퍼지고 있는 가운데 인근 상인및 사무실근무자들은 “시끄러워서 생활할수가 없다”며 소음공해대책을 호소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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