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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 표밭현장] 전주

◈ 전주 완산

 

◇…무소속 김희진후보는 31일 완산지역 일대를 돌며 개최한 가두연설에서 “여당이 공천을 잘못해 완산구민의 자존심이 무참하게 짓밟혔다”면서 자신을 당선시켜 밀실공천을 바로잡자고 강조.

 

김후보는 또 “전주시민들이 그토록 ‘바꿔 바꿔’를 외쳤지만 여당공천은 무능한 사람을 바꾸지 않고 그대로 후보로 내세웠다”면서 경제전문가인 자신을 국회의원으로 뽑는 것 만이 실추된 전주시민의 자존심을 회복하는 길이라고 주장.

 

◈ 전주 덕진

 

◇…무소속 김광종후보는 확성기를 이용한 각후보들의 선거유세가 심각한 소음공해를 유발, 시민들의 불편과 불만이 가중되고 있다면서 조용한 선거를 치르는 것을 선거전략의 기본으로 삼았다고 밝혀 이채.

 

김후보는 이날 전주시 호성동과 팔복동에서 상인들과 지역민들을 상대로 대화형 선거, 쌍방향 유세를 계속하며 지지를 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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