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돌이 태권도교실, 정말 고맙습니다.”
최근 김제경찰서(서장 신상채)에는 김제시 백구면 난산초등학교 학생들로부터 감사의 편지가 잇따르고 있다.
이 감사편지는 김제경찰서가 경찰개혁의 일환으로 난산초등학교에 태권도교실을 운영해주고 있는데 대한 고마움에서 비롯되고 있는 것으로 5·6학년 학생들이 보내오고 있다.
한편 김제경찰서는 백구파출소에 근무하는 황경택경장(태권도 3단)으로 하여금 매주 월·화·목요일 오후 난산초등학교 특별활동시간에 태권도를 무료로 가르치도록 하고 있으며 현재 수강인원은 15명에 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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