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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 '한알의 낟알이라도'

한알의 낟알이라도 더 건지기 위한 김제지역 기관단체의 일손돕기가 계속되고 있다.

 

김제소방서(서장 백규형)는 태풍에 따른 벼도복 피해로 시름에 잠긴 농민돕기에 나서 21일 직원 50여명을 동원한 가운데 관내 월성동 성서마을 조대근씨(50)논에서 벼세워주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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