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 벽성대학은 축제기간을 맞아 28일 대학교정에서 전북 ‘배’ 직거래 장터를 개설, 운영했다.
이날 배직거래장터는 전북 향토농산물의 홍보및 전국 규모의 브랜드화를 통해 농가소득증대와 지역주민들의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도내 배농장 관계자와 지역주민, 학생등 5백여명이 참여했다.
한편 벽성대학은 교육부로부터 지난 99년 향토농축산물 전자상거래 전북지역 거점대학으로 지정받은 뒤 벼고을쌀 브랜드화와 포도 직거래장터 개설 운영등 지역특산물의 판매및 홍보에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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