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4-12-13 01:21 (Fri)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문화 chevron_right 문화일반
일반기사

국립민속국악원, ‘남도민요, 그 삶의 소리’

-22일 오후 7시 국립민속국악원 공연장

 

국립민속국악원이 남도사람들의 삶과 함께해온 민요들을 들려주는 ‘남도민요, 그 삶의 소리’공연을 22일 오후 7시 국립민속국악원 공연장에서 갖는다.

 

시대의 풍속과 서민들의 생활감정이 자연적으로 발생해 각 지역마다 민족 특유의 가락으로 전해져 오는 민속음악의 대표적인 장르인 민요는 평민들의 흥취와 해학을 그대로 담아낸 특성있는 음악.

 

이번 공연에서는 흔히 직업적인 소리꾼들이 노래했던 잡가로 분류되기도 했던 전라도지방의 ‘새타령’을 시작으로 ‘가야금·해금·아쟁 3중주’가 무대를 꾸민다.

 

이어 신민요 ‘추천단오놀이, 동백타령, 풍년가’등을 단원들이 들려주고 ‘대금산조와 즉흥무’, ‘흥타령’ ‘사철가’, 무용단의 ‘한량무’도 함께 선보인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문화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