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절을 앞두고 김제지역 교통관련 시설물이 정비된다.
김제시에 따르면 설명절 귀성객들의 교통불편을 해소하고 깨끗한 시가지 이미지제고등을 위해
이달 15일부터 22일까지 교통관련 시설물에 대한 일제정비를 실시한다는 것.
이번 일제정비에서는 김제공용버스터미널·고속터미널·역등 4개소의 대합실의 난방및 화장실 청결상태 점검과 3백73개 버스및 택시승강장 주변이 정비된다.
또 택시·버스등 운수업체 종사자들에 대한 자체 친절교육실시와 불법 호객행위·바가지요금등등 불법행위 지도단속도 병행된다.
한편 시 교통행정과 남해룡과장은 “ 설연휴기간인 22일부터 25일까지는 교통불편처리 상황실을 설치해 21명이 4개소로 나눠 근무, 귀성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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