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현대는 미드필더 보강차원에서 박규선(22)을 영입했다.
올해 FA시장에 나온 울산현대 박규선은 이적료 3억5천만원에 3년간 입단계약을 맺었다. 1백80cm, 66kg의 박규선은 청소년대표와 올림픽대표를 거친 프로 4년차로 스피드를 갖춘 멀티플레이어.
2000년 서울체고를 졸업한 박규선은 차세대 스트라이커로 주목받았으며 전북현대의 제2의 전성기를 만들겠다는 각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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