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고창 선운사의 8만 여평의 녹차 밭에서 연중 생산되는 차중 가장 높은 가격이 형성되는 첫 물차를 아낙들이 수확하고 있다.
선운사 녹차 밭은 농약을 사용하지 않는 친환경적인 생산을 위해 고랑에 '밀'을 심어 잡초가 자라는 것을 막는 농법을 사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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