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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에세이] "공원에서 맘놓고 자전거 타고 싶어요"

'영희의 일기'

 

엄마가 저녁밥을 하실동안 오빠와 자전거를 탔습니다.

 

저 역시 좁은 복도에서 타는게 싫어 공원에 나갈까 생각했지만 엄마가 걱정하실까봐... 만약 아파트 복도에서 자전거 타는 것을 엄마가 아신다면 이웃집에서 시끄럽다며 싫어하신다고 못타게 하실 겁니다. 공원에서 마음놓고 자전거를 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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