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희의 일기'
엄마가 저녁밥을 하실동안 오빠와 자전거를 탔습니다.
저 역시 좁은 복도에서 타는게 싫어 공원에 나갈까 생각했지만 엄마가 걱정하실까봐... 만약 아파트 복도에서 자전거 타는 것을 엄마가 아신다면 이웃집에서 시끄럽다며 싫어하신다고 못타게 하실 겁니다. 공원에서 마음놓고 자전거를 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