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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핫 클릭] 도심하천서 안타까운 물놀이 사고

포털 사이트 주간 인기 검색어 코너와 전북일보 인터넷을 달군 핫 클릭 뉴스는 '日 "유사시 독도에 자위대 파견"', '영국 29살 할아버지 등장', 그리고 도내에서는 '전주천 물놀이 사고' 등이었다.

 

▲ 전주천서 물놀이사고…1명 사망 2명 중태

 

도심하천에서 물놀이를 하다 물에 빠진 조카 남매를 구하기 위해 물에 뛰어들었던 외삼촌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져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있다.

 

지난 2일 오전 11시 45분께 전북 전주시 진북동 쌍다리 인근 전주천에서 물놀이하던 허모양(17)과 허양의 동생(16)이 2m 깊이의 물에 빠져 중태에 빠졌다.

 

이들을 구하려고 물에 뛰어들었던 허양의 외삼촌 박모씨(40)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던 도중 숨을 거뒀다. 허양 남매는 방학을 맞아 서울에서 전주 외할머니 댁에 놀러온 것으로 알려졌다.

 

▲ 日 "유사시 독도에 자위대 파견"…온라인 '발칵'

 

일본이 방위백서에 독도를 관할하는 자위대를 명기, 유사시 독도에 해상자위대를 파견한다는 내부방침이 확인됐다.

 

일본은 지난 2일 발표한 방위백서에 첨부된 '주요부대 등의 소재지'엔 다케시마(독도의 일본명)를 관할하는 자위대로 교토부(京都府) 마이즈루(舞鶴)항에 주둔한 해상자위대 제3호위대군을 명기하고 있다.

 

이에 대해 누리꾼들은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등 자신의 SNS에 관련 내용에 대한 의견을 실시간으로 공유하면서 분노를 감추지 못하고 있다.

 

누리꾼들은 '일본이 제대로 된 망언을 하는군', '명백한 군사적 도발 행위다', '독도에 해양경찰대가 아니라 해병대를 주둔시켜야 한다' 등의 의견을 표출했다.

 

▲ 영국 29살 할아버지 등장

 

영국에서 29살 할아버지가 등장해 화제다.

 

지난달 15일 영국의 한 매체와 외신은 "영국 사우스웨일즈 주에 사는 샘 데이비스(29)의 딸 티아(14)가 아이를 출산하며, 이로써 데이비스는 영국에서 가장 나이 어린 할아버지로 기록 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영국 29살 할아버지 샘 데이비스는 15살 때 켈리 존을 만나 딸 티아를 낳았고 티아는 15번째 생일을 일주일 앞두고 딸을 출산했다.

 

누리꾼들은 '영국판 과속스캔들이네', '29살에 결혼 안 한 남자도 많은데 아버지도 아니고 할아버지가 되다니' 등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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