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 최형재 예비후보(전주 완산을)는 4일 국민선거인단에 참여한 시민들이 후보의 정책과 인물, 공약 등에 많은 관심을 가져줄 것을 호소했다.
그는 "국민선거인단제도는 일부 논란이 있지만 후보를 중앙당이나 당원들만 뽑는 과거의 소수정치를 깨고 시민이 직접 후보자를 공천하는 제도로 민주주의 정치발전에 큰 의미가 있다"며 "이 제도의 성공을 위해선 겉으로 드러난 후보자들의 구호나 이미지가 아니라 그들이 걸어온 삶과 인물됨, 소신, 정책과 공약 등을 꼼꼼히 살피고 판단하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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