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 이재규 예비후보(전주 덕진)는 4일 "4월 총선을 앞두고 지역의 시민사회 진영이 진보적이고 개혁적인 정책의제를 공론화하고 나선데 대해 환영한다"면서 "민주당의 후보로 확정되면 이를 지역정책 공약에 적극 반영해 실현해 가겠다"고 밝혔다.
최근 '2012 진보개혁의제 전북행동'이 주관한 두 차례의 정책토론회에 참석, 토론내용을 청취하고 직접 토론에 참석했던 그는 "앞으로 이들 단체들과 매니페스토 협약 체결을 통해 공약을 더욱 구체화하고 공약 이행의 신뢰성을 확보하겠다"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