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후보는 "지금은 정규직이지만 비정규직 노동을 해봐서 그 설움을 누구보다 잘 안다"며 "지역의 비정규직 노동자와 동고동락 하면서 싸워오다가 한계를 느껴 출마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비정규직 문제는 일단 국가가 나서 광범위하게 퍼져있는 불법파견노동, 비정규관련 각종 악법들을 걷어내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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