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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13
04:53
(Fri)
김태식 전 국회부의장이 19일 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4·11총선에 전주 덕진에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다.
그는 "우리의 정치현실은 공익에 대한 엄격한 잣대도 없고 책임에 대한 엄격한 소재도 없다. 그래서 한국정치 현주소는 개그 콘서트의 주제가 되고 있다"면서 "이제 더 이상의 코미디 정치가 아닌 정치 본연의 정도정치로 바꿔야 하며, 그 일에 앞장서는 사람이 되기 위해 다시 노병이 나서고자 한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4·11총선 현장속으로
"전북발전 위해 집권당 통로 열어달라" "농업융복합화 통한 농업선진화 실현" 남북경협위 설문조사 전북 제외 강력 항의 "한번 더 일할 수 있도록 기회달라"호소 "금권선거 의혹 후보는 모든 책임져야" "민주당 독점 정치 권력은 반드시 부패" "10년간 민주당 독점 정치판 바꿔야" "민주당 정치적 술수, 시민들이 심판을" "자전거 유세로 조용한 선거 치르겠다" "민주통합당 후보 지지 선언에 유감"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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