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 민주통합당 경선에 나섰던 장기철, 김형욱 예비후보가 민주통합당의 승리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
장기철, 김형욱 예비후보는 20일 회견을 열어 "치열한 경합을 펼친 경선의 아름다운 마무리를 토대로 4·11총선과 12월 대선에서 민주통합당의 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선에서 패한 김형욱 예비후보는 "민주통합당이 승리해야 정읍이 살아난다며 잃어버린 4년을 되찾아 당과 정읍의 자존심을 살리기 위해 장기철 예비후보의 선거대책위원장을 맡겠다"고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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