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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13
03:33
(Fri)
고창·부안 선거구에 출마한 민주통합당 김춘진 후보는 29일 "한국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 등 19개 농어민단체 중앙회가 본인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고 밝혔다.
전국 19개 농어민단체 중앙회 임원들는 이날 오후 2시 부안에서 열린 김 후보의 선거연락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해 농어민단체 중앙회의 뜻을 모은 지지선언문을 김 후보에게 전달했다.
지지선언문에서 "평소 투철한 사명감과 헌신적인 자세로 농어업 발전과 농어민 권익향상을 위해 노력해온 김 후보가 우리 농어업의 회생을 위한 가장 적합한 후보라 생각하며 적극 지지를 선언한다"고 밝혔다. 총선특별취재단
4·11총선 현장속으로
"전북발전 위해 집권당 통로 열어달라" "농업융복합화 통한 농업선진화 실현" 남북경협위 설문조사 전북 제외 강력 항의 "한번 더 일할 수 있도록 기회달라"호소 "금권선거 의혹 후보는 모든 책임져야" "민주당 독점 정치 권력은 반드시 부패" "10년간 민주당 독점 정치판 바꿔야" "민주당 정치적 술수, 시민들이 심판을" "자전거 유세로 조용한 선거 치르겠다" "민주통합당 후보 지지 선언에 유감"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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