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진보당 정병욱(익산을) 후보는 지난 31일과 1일 본선거 첫 주말을 맞아 나들이 나온 시민을 만났다.
정 후보는 익산 중앙체육공원을 시작으로 선거구 전역을 자전거로 돌면서, 시민에게 통합진보당이 지금까지 해왔던 지역활동을 설명하고 통합진보당 지지를 호소했다.
정 후보 측은 "시민이 자전거 유세단에 대해 신선하고 다른 정당과 다른 통합진보당만이 할 수 있는 적극적이고 자발적인 선거운동 방법이라고 평가했다"면서 "자원봉사자들도 시민과 직접 만나면서 시민의 적극적인 호응을 몸으로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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