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전북본부를 비롯해 민노총 전·현직 간부 150명은 3일 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전주 완산(갑)에 출마한 진보신당 염경석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이들은 이날 "이번 총선에서도 우리 노동자들은 노동자 '염경석 후보'에 다시 한 번 출마할 것을 권유했고, 결국 염 후보는 완산 갑에 출마하게 됐다"며 "우리는 염 후보가 반드시 국회에 입성해 전북 노동자들의 염원인 비정규직 철폐, 노동시간단축을 통한 일자리 창출에 힘을 실어 줘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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