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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13
03:27
(금)
무소속 임거진(전주 덕진) 후보는 "정치 변화를 위해서 청년 후보를 지지해 달라"고 밝혔다.
∥임 후보는 "답답한 청년층의 목소리를 대변하기 위해 출마했지만 현실 정치의 벽이 높다"면서도 "포기·좌절하거나 원칙을 버리고 타협하지는 않겠다. 진정한 변화를 위해서는 새 인물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청년층이 건전한 정치세력으로서 오랜 시간 뿌리를 내리고 결실을 거두도록 정치 환경이 조성돼야 한다"며 "돈·소속·조직도 없지만, 정당 대신 전주시 덕진구를 품고 시민의 응원을 기다린다"고 호소했다.
4·11총선 현장속으로
"전북발전 위해 집권당 통로 열어달라" "농업융복합화 통한 농업선진화 실현" 남북경협위 설문조사 전북 제외 강력 항의 "한번 더 일할 수 있도록 기회달라"호소 "금권선거 의혹 후보는 모든 책임져야" "민주당 독점 정치 권력은 반드시 부패" "10년간 민주당 독점 정치판 바꿔야" "민주당 정치적 술수, 시민들이 심판을" "자전거 유세로 조용한 선거 치르겠다" "민주통합당 후보 지지 선언에 유감"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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