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김경안 후보(익산 갑)가 익산시 원광대 대학로의 한 호프집에서 대학생들과 열띤 토론을 벌이며 "청년들의 꿈을 응원하기 위한 제도적 장치 마련"에 앞장서기로 했다.
3일 밤 이 자리에 참석한 청년들은 "졸업·취업·결혼 포기한 세대라는 이른바 '3포 세대'"라면서, "이 땅의 청년들이 미래에 대한 희망을 갖도록 정치인들이 더 노력해 달라"고 주문했다. 이에대해 김 후보는 "강한 자가 이기는 것이 아니라 끝까지 견디어 이긴 자가 강한 자라는 사실을 잊지 말고, 자신의 꿈을 포기하지 않으면 반드시 이루어지는 날이 있다"고 격려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