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의원은 이날 성명을 통해 "그동안 전주 시내버스 노사의 쟁의로 인해 노인·학생 등 교통약자의 불편이 심각했고 도시의 이미지 또한 실추된 안타까운 상황이 지속되었다"며 이같이 요청했다. 그는 "사측의 직장폐쇄 철회 조치에 호응해 노측이 업무에 복귀하고 운행 정상화에 이른다면 파국으로 치닫던 노사관계를 회복하고 시민의 발인 버스를 보다 더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노력이 시작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