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시도축구협회 행정직원 워크숍및 2012 전국 심판 세미나가 13일부터 15일까지 도내 일원에서 열린다.
먼저 전국시도축구협회 행정직원 워크숍은 13일부터 14일까지 부안 대명리조트에서 개최된다.
노흥섭 대한축구협회 부회장, 김상문 리그운영부본부장과 경기국 직원, 전국 16개 시도축구협회 행정직원 60여명이 참석한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2012년도 전국초중고축구리그를 평가하고 내년 참가팀 권역 편성안에 대한 토의, 사례발표, 재원 대책, 리더십 교육, 마케팅 전략에 대한 논의가 이뤄진다.
2012 전국심판세미나는 전북, 대전, 충남 지역 심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5일 전주영생고 세미나실에서 개최된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은퇴 심판인 김계수·문진희씨에 대해 공로패를 수여하고, 권종철 대한축구협회 심판위원장과 박해용 강사의 경기분석및 변경된 경기규칙에 대한 설명, 심폐소생술 교육 프로그램이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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