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춘진(고창·부안), 이춘석(익산갑), 김관영(군산), 박민수 의원(진안·무주·장수·임실) 등 민주당 소속 도내 국회의원 4명이 법률소비자연맹의 '대한민국 헌정대상' 수상 의원으로 선정됐다.
법률소비자연맹은 30일 "19대 국회 1차년도 국회의원 295명의 의정활동을 국회 회의출석, 법안 발의, 국정감사, 대정부질문 등 13개 항목을 대상으로 평가해 75명의 수상 의원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정당별 헌정대상 수상 의원은 새누리당 44명, 민주당 31명이다.
수상 의원 가운데 김춘진 의원은 본회의 재석률 89.34%로 3위에 올랐으며,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인 박민수 의원은 상임위별 국정감사 우수 의원으로 뽑혔다.
대한민국 헌정대상 시상식은 다음달 18일 오후 2시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린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