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4-12-12 11:18 (목)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경제 chevron_right 산업·기업
일반기사

전북 우수중소기업인 5개 부문 수상자 선정

도, 22일 공로패·인증 현판

올해로 12회째를 맡는 ‘전라북도 우수중소기업인’ 대상자 5명이 선정됐다.

 

전북도는 지난 9일 도내 기관단체장으로 구성된 도 지원기관 협의회 심사를 거쳐 ‘전라북도 우수중소기업인’ 대상자 5명을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우수중소기업인은 고용창출·매출신장·지역발전공헌·우수신제품개발·장수기업 등 5개 부문에 대해 선정됐으며, 총 경쟁률은 5대 1이었다.

 

이들은 오는 22일 공로패와 인증 현판, 경영개선 보조금 5000만원을 각각 지급받는다. 또 ‘전라북도 기업인 예우 및 기업 활동 촉진에 관한 조례’에 따라 향후 5년간 기업활동에서 우수중소기업인으로서의 예우 및 지원을 받게 된다.

 

올해 선정된 각 부문별 우수중소기업인과 선정 사유는 다음과 같다.

 

△고용창출= 송종율(40) 존스미디어 주식회사 대표. 한 해 고용인원 158.3% 증대(19명 증가) 및 매출 신장율 134.5% 기록.

 

△매출신장= 홍철호(56) (주)플러스원 대표. 한 해 매출 신장율 97.8% 증대, 정읍 관내 초등학생 매월 장학금 지급 등 지역사회 기여도 높음.

 

△지역발전공헌= 서정훈(40) 제너럴바이오(주) 대표. 지역 복지시설 및 지역인재 장학금 후원 등 지속적 나눔활동, 경영성과도 우수.

 

△우수신제품개발= 양계모(50) (주)옵토웰 대표. 국내·외 특허 26건 및 기업부설연구소 운영, 지난해 매출의 32.9% 연구개발비 투입.

 

△장수기업= 김병진(59) 전일목재산업(주) 대표. 1978년 기업 설립해 대를 이어 운영, 친환경 웰빙 공간 창출 위한 한옥 건축재 생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경제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