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는 14일 공석중인 예산과장에 황철호 규제개혁추진단장을 임명하는 등 국·과장급 30명에 대한 전보인사를 15일자로 단행했다. (인사명단 17면)
전북도는 “이번 전보인사는 조직의 안정성과 업무연속성을 고려해 최소한의 범위 내에서 실시했다”면서 “중간관리자로서 조직의 통솔 및 화합력, 현안업무 등에 대한 전문성과 열정, 업무추진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적임자를 임명했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이번 인사에서는 최근 장기교육에서 복귀한 이지영 국장이 전북발전연구원에 파견됐으며, 김인태 전 정책기획관은 장기교육(국방대학교) 대상자에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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