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 전주 자만벽화마을에서 정월대보름 지신밟기 행사가 열렸습니다.
풍물패의 신명난 장단에 마을회관 어르신들이 창문을 엽니다. 그리곤 겨울 내 웅크렸던 허리를 펴고 덩실덩실 춤을 춥니다.
마을 어르신들의 고운 미소와 몸짓이 관광객들을 이곳으로 이끄는 또 다른 매력인 듯 느껴집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