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4-11-28 22:57 (목)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사회 chevron_right 사회일반
일반기사

세월호 전북대책위, 특별법 시행령안 폐기 촉구

▲ 세월호참사 전북대책위가 30일 4·16세월호 참사 1주기를 앞두고 전주 풍남문광장에서 세월호 인양과 특별조사위에 대한 입장을 발표하고 있다.추성수 기자

세월호 참사 전북대책위원회는 사고 1주기를 앞두고 “정부가 특별조사위원회를 무력화시키고 있다”고 지적하면서 지난 27일 해양수산부가 입법예고한 세월호 특별법 시행령안을 즉각 폐기하라고 요구했다. 전북대책위원회는 30일 오전 전주시 풍남문 광장에서 집회를 열고, 유해가 수습되지 못한 희생자 9명의 이름을 일일이 부른 뒤 “진상이 밝혀질 때까지 끝까지 투쟁하겠다”면서 세월호 특별법 시행령안에 대한 입장과 4·16 참사 1주기 활동 계획을 밝혔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사회섹션